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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3 출연진 동네 아저씨 사무엘 잭슨

by 리이브인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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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다이하드 3 출연진

 

다이하드 3는 뉴욕 테러를 가장한 범인들의 계획을 기가막히게 깨부순 재미있는 액션 영화다. 특히나 우리에게 쉴드 국장으로 잘 알려진 사무엘 잭슨과 다이하드 3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 콤비의 티격태격 하는 상황의 연기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던 액션 영화이다. 그럼 다이하드 3 출연진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주인공 존 맥클레인 경위 역할에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했다.

그리고 전파상을 운영하는 동네 아저씨 제우스 카버 역할에 사뮤엘 L. 잭슨

범인들의 우두머리 사이먼 페터 그루버 역할에 제러미 아이언스

동양인 같으면서 멕시칸 출신으로 보이는 경찰 조 램버트 역할에 조 램버트

뉴욕 형사 반장 코니 코웰스키 역할에 콜린 캠프

대략 주요 인물들을 소개했으며, 감독은 존 맥티어난, 각본 조나단 헨스라이이다.

 

 

 

개인적으로 사뮤엘 잭슨을 다이하드 3를 통해 인상 깊게 보았다. 그 전 영화는 패트리어트 게임에서 출연 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그의 존재를 몰랐다. 그리고 사뮤엘 잭슨을 다시 보게된 영화는 스타워즈 에피소드1에서 였다. 그리고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 마블 코믹스에 출연하여 카리스마 있는 리더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02.흥행 수익과 평점

 

먼저 다이하드 3 흥행 수익에 대해 알아보자.

총 제작비는 9000만 달러 이며, 총 흥행 수익은 3억 6600만 달러이다. 미국에선 약 1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얻었다. 하지만 미국 기대치에는 큰 흥행이 아니였으며, 미국 외 세계 여러나라에서 미국 보다 인기가 더 있었다란 흥행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은 다이하드 3 평점이다.

네이버 영화 평점 9.07점/10점, 다음 영화 평점 8.4점/10점으로 국내에서 관람객이 내린 평점은 84~91점/100점 정도의 평가를 받았다. 해외 사이트 평점은 다음과 같다. metacritic 스코어와 점수는 각각 58점/100과 8.6점/10점으로 평가 받았고,

Rotten Tomatoes 신선도와 관객 점수는 각각 59%와 83%를 기록했다. IMDb의 평점은 7.6점/10점을 기록했고, 끝으로 Letterboxd 3.6점/5.0점의 별점을 기록했다.

 

국내 평점은 맥클레인 형사와 제우스 카버의 콤비네이션과 범인들의 트릭을 통한 스토리 전개 방식 그리고 흥행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 파워 등의 효과로 흥행과 평점이 높은 것으로 보여지고, 미국에선 전작들에 비해 액션의 강도가 낮았던 점과 시리즈가 3편까지 계속 이어져오며, 신선도가 계속 하락하는 점을 봐서 획기적인 반전이 없는 것도 한 몫을 한 것 같다. 

 

 

03.다이하드 3 줄거리

 

세계 최대 도시 New York 어느 일상과 똑같았던 뉴욕의 거리 그런데 갑자기 폭발음과 함께 건물 1층이 쑥대밭이 된다. 엄청난 양의 전화로 뉴욕 경찰서는 마비가 된다. 그리고 존 맥클레인 경위를 소환하며, 뉴욕 전체에 폭탄 테러의 위협을 한다. 그리고 존 맥클레인 형사에게 테러를 멈출 수 있는 게임을 제안한다.

 

아내와 불화가 있는 것인지 존 맥클레인 형사는 전 날 과음을 했는지 두통을 호소하며, 아스피린을 달라고 하며, 본인의 미션을 설명 듣는다. 그리고 흑인 할렘가에서 하차한다. 본인을 잠복하여 모니터링하며, 지켜줄 것으로 알고 있던 맥클레인 하지만 범인 우두머리 사이먼은 허락하지 않았다.

 

존 맥클레인 형사의 미션이 시작되었다. 펜티만 입고, 배와 등에 "흑인이 싫다" 간판을 달고 서있었다. 이를 목격한 제우스는 비참한 상황을 막기 위해 맥클레인에게 다가갔지만 할렘가 노는 형님들이 맥클레인을 발견한다. 제우스는 정신병자라고 하며, 상황을 피해 보려 하지만 맥클레인은 위험에 직면한다.

 

이때 맥클레인 등에 권총을 발견한 제우스는 맥클레인을 구출하여 경찰서로 데려간다. 사이먼의 전화가 걸려오고, 사이먼은 예상밖 인물인 제우스도 본인의 게임에 참석할 것을 명령한다. 제우스는 다시 할렘가로 돌아가려 하지만 맥클레인 형사의 "폭탄은 할렘가에 설치되었어, 놈은 색깔을 안가려"라고 하며, 동행 하는데 설득한다.

 

공중전화기에서 맥클레인과 제우스는 사이먼의 미션을 하달 받고, 심한 교통체증의 뉴욕 도시를 횡단한다. 촉박한 시간내 월스트릿 스테이션을 도착해야만 하는 두 콤비. 맥클레인은 뉴욕 센트럴 파크를 횡단하고, 본인은 지하철 제우스는 텍시로 월스트리트에 빨리 도착하여 전화를 받기로 한다.

 

맥클레인은 지하철 안에서 액체 폭탄을 발견하고, 제우스는 역에 도착하여 사이먼의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폭탄은 폭발하고, 역은 아수라장이 된다. 그 후 사이먼은 뉴욕 초등학교에 대형 액체 폭탄을 설치하였고 폭발 시키겠다고 협박한다. 모든 경찰은 비상이 걸리고 전 인력이 초등학교를 수색에 동원된다.  

 

그리고 왜 맥클레인이 게임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알려 준다. "맥클레인 다이하드 1에서 죽인 한스 그루버를 아는가? 그는 내 동생이야" 맥클레인은 이 고생을 뒤로한 채 뉴욕의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또 뛰고, 또 달린다. 이러는 사이 텅텅 빈 월스트리트. 사이먼은 대대적 장비를 동원하여 평화롭게 연방준비은행의 금괴 모두를 슬쩍한다.

 

과연 맥클레인과 파트너 제우스는 이 일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브루스 윌리스를 바라보며...

 

1955년 생 브루스 윌리스 아직 60대 중반이다. 올해만 5편의 그의 액션영화가 개봉했다. 하지만 올 봄 그는 실어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너무 아쉽고, 슬픈 뉴스였다. 60대 중반의 액션배우 그리고 더 깊이있는 연기 활동을 기대했던 사람으로 너무 아쉬웠다.

 

우리 아버지 세대는 숀 코네리와 같은 액션 배우를 보았을 것이고 노년이 된 그 배우들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글을 쓰는 순간 떠올랐다.

영화만 보면 그 자체의 재미로 즐겁게 시청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병이 들고, 아쉬운 뉴스를 접하니 필자는 브루스 윌리스를 바라보며 참 묘한 느낌이 들었다. 

 

그가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멋진 장년의 액션배우로 등장하여 많은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의 건강회복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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